이름 신민아(新慜娥)

본명 양민아(梁慜娥)

출생 1984년 4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신체 168cm, 49kg, O형

학력 돌마초등학교

하탑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데뷔 1998년 키키 1기 전속모델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강주은 ( 신민아 )

1982년 7월 17일 (2014년 기준 33세 / 로펌 2년차) 170cm 77kg O형 (前 48kg),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강주은.” “믿으면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살아있는 여신, ‘대구 비너스’ 강주은. 야무지고 당찬 그녀는 타고난 미모로 선택할 수 있었던 이미 채워져 있는 인생대신, 타고나지 못한 머리로 채워나가야만 하는 인생을 선택했다. 주은은 악착같이 공부했고 마침내 서울대 법대와 사법고시와 나름 잘나가는 중소로펌 ‘건투’ 입사까지! 그렇게 치열한 15년을 살았고... 살쪘다...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일념 하에 변호사도 됐건만 다이어트는 마음먹는 족족 요요가 되어 유유로 돌아오고야 마는 것! 이번 생, 망친 걸까...? 그래도 강주은, 잘난 남자와 15년 째 연애 중인 여자 아니던가? 그래도 강주은,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아니던가? 하지만 당연한 수순처럼 시작된 우식과의 사랑도 망가져버렸다. 주은의 외모가 망가진 만큼... 첫사랑이자 청춘을 함께한 우식은 그녀를 떠나버렸다. 시간을 돌릴 수 없다면 그곳의 나를 여기로 데려올 수밖에. 그래, 잃어버린 나를 찾아야겠다. 주은이 절체절명의 다이어트를 결심한 순간! 그녀의 앞에 운명처럼 한 남자가 나타난다. 베일에 싸인 배트맨 같은 그 남자! 존킴씨...!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흥행 폭망의 전설 but 날개만 없는 천사

중3인 이른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려졌다. 90년대 하이틴 잡지를 봐왔던 사람들에게는 이나영, 박시은과 함께 익숙한 얼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나름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기는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신민아가 아닌 본명인 양민아로 알려졌던 시기라서 크게 유명세는 떨치지 못 했다.[1] 2008년 이전까지는 '그게 누구?' 정도만 벗어난 배우였으나[2] 갑자기 과거 전지현의 자리였던 CF퀸에 등극했다.[3]

워낙 작품들을 대차게 말아먹는데 출연료는 싸지 않아 욕을 많이 먹었지만 사실 그렇게 번돈을 아주 훌륭히 쓰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출처 외모와 마음씨의 조화약 7년간 10억원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기부 소식이 기사를 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 또한 단체의 대표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이유는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되었기때문이기도 하고 페북에 올린 한 번의 절박한 글에 지원을 해줬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신민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밝혔다. 작품보는 눈 좀 없고 연기 못해도 인간이 되면 된거아닌가? 연기잘하는 싸가지보단 연기 못하는 천사가 낫지

2. 비판[편집]

한 때 CF쪽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유독 영화와는 인연이 없는지,드라마라고 아닌건 아닌데.. 아니면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낮은건지 출연한 작품 중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말아먹었다. 그 덕분에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 수표'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데[4],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CF나 영화에 캐스팅되고 있어서 '스폰서가 빵빵하다.', '언론플레이에 능하다.'라는 루머아닌 루머(...)도 다수 가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공히 히트작이 없음에도, CF에 있어서는 가히 도배를 하고 있는건 미스테리다.[5]

사실 이 미스테리는 의외로 간단하게 풀리는데, 비주얼이 되는 데다가, 행사장에 입고 나오는 의상센스 좋고, 몸매관리 철저하니 광고회사측으로서는 적당히 팔아먹기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여성들이 즐겨 보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나 잡지에서 젋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적당히 밀어붙여 컨텐츠를 만드는 데 탁월하니 계속 띄워주면서 자신들도 적당한 분량을 확보하는 것. 사실상 배우라기 보다는 '패셔니스타정도로 인기있다는 게 맞을 것이다.[6] 

하지만 아래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절친들인 공효진과 임수정은 패셔니스타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무엇보다 신민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름대로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래저래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더구나 두 절친 못지않게 드라마나 영화 출연도 많았음에도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건... 패션 감각으로는 공효진을 못이기고,[7] 연기력으로는 임수정을 이길 수 없으니 애초에 변명거리가 안 된다.[8]

지금까지 영화를 말아먹은 개수를 생각하면 김태희, 고소영라인을 그대로 따라갈 듯. 지못미. 더구나 이쪽은 내세울 흥행작조차 없다. 거기에 연기력까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으니 거품이라는 평가에 많은 사람이 동의하고 있다. 그나마 그 CF 시장 마저 이민정, 수지 등 다른 여성 스타들이 야금야금 갉아들어오기 시작했다.

2010년 인기 드라마 중 하나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역으로 겨우 하나 건졌다. 주목할 점은 상대역이 바로 이승기라는 점.마이더스의 손과 마이너스의 손의 대결 시청률은 옆동네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넘사벽이라 역시 막장은 못 이긴다 별 재미를 못봤지만 김탁구 끝나자 마자 시청률이 뛰어 최종회에서 19.9퍼센트의 시청률을 보여줌으로서 잠수함 타이틀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다. 본인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편.. 이긴 한데, 시청률이 그나마 선전한건 이승기를 볼려고 한 아줌마들의 파워 덕분이니. 그래도 신민아 때문에 본 남자들이 조금 있긴 했다.

발연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연기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9] 비주얼 외에 배우로서 이렇다할 무기가 없다. 절친인 공효진처럼 독창적인 캐릭터와 작품 선택안을 동시에 갖추지도 못했고, 임수정처럼 외모가 잊힐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지도 못하다 보니 작품이 흥한다 해도 정작 본인은 결정적인 이미지를 남기질 못하는 것. 게다가 이건 노력한다고 커버하기도 힘든지라…. 차라리 전지현처럼 잠재력을 깨워줄 수 있는 연출자를 찾는 편이 더 빠를 듯 하다.잠재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지만

한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너무 좁다라는 것. 배우로서 누구와도 견줄 수 있는 외모와 몸매를 가짐에도 다양한 배역을 맡지못하는 이유다.

임수정과 공효진과는 굉장한 절친이며, 2012년 7월부터 MBC 수목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했다. 귀신역할 전문 다만 아랑사또전은 각본과 연출의 자폭으로인해 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 초반 호응을 다 날려먹고 화려하게 망했다.

3. 기타[편집]

네임드급 미남배우들과 자주 엮이다 보니 그만큼 조명을 못받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과 잠시 떨어져 연기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각본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에서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 게 우선인 듯 싶다.

잡지[10] 모델 출신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몸매는 좋다. 하지만 같이 이런 계열의 잡지 모델로 시작한 공효진과 임수정의 행보와 비교를 해본다면 지금 신민아의 입지는 말그대로 불안정한 상황이다.

2013년 조선족 감독인 장률의 신작 경주에 캐스팅됐다! 이미 엄태웅과 윤진서 뿐만이 아니라 비전문배우에게도 명연기를 끌어낸 감독인지라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록 경주는 인디 영화급으로 소규모 개봉을 해서 흥행에 재미를 못봤지만 나름 연기는 호평을 들었다.

2014년 10월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비수기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형 경쟁작이 적어서 그런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흥행을 하고 있기에 드디어 잠수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사실상 신민아의 영화계 데뷔 이후 첫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다.

7월 22일 모델 김우빈과 2개월째 열애중임을 밝혔다. 공식전문

2015년 10월 15일 약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기사로 나왔다. 새터민들을 돕는 단체 및 사랑의 열매를 통한 매달 200만원, 연말에는 5천만원에서 1억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싱글맘들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기도 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약 10억원 정도라고 한다. 관련 기사 특히 새터민들을 돕는 행사는 몇년전 공개 행사를 할때 참석하였는데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씨와 함께 하기도 하였다. 연기 실력을 늘려서 다음엔 작품을 함께 하는 건 어때? 불교 단체를 통해 기부한 적도 있는데, 재미있게도 신민아는 개신교 신자. 이따금 절에서 목격담이 있기도 하고, 오래전 인터뷰에서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가 봉은사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타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는 모양. 드라마 고사장에서 절을 하지는 않는 정도

신민아의 연관 검색어 중 가장 꾸준한 것은 네일과 피어싱. 손톱 관리를 상당히 깔끔하게 잘하는 편으로 별다른 장식이나 패턴 같은 것 없이 단색으로 깔끔하게 바르는 편인데, 그날 입은 옷과 컬러를 잘 맞추는 편이라 인기가 꽤 높다. 피어싱도 다른 여배우나 아이돌, 가수들처럼 신민아존이라고 통칭되기도 한다. 안 아플까

책읽는 걸 좋아해서 인터뷰에 최근 읽은 책이나 재미있게 본 책들을 말하기도 한다. 팬들 중 관심이 생긴다면 인터뷰를 잘 찾아볼 것. 음악도 상당히 좋아해서 수집량도 꽤 된다고. 제 3세계로 분류되는 음악이나 샹송을 좋아해서 해외로 나갈때마다 사서 모으는 편이고 같은 앨범을 여러번 산 경험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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