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92년 02월09일

직업 화제인물

성별 여성

신체 키 166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제84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임하늘(22·이화여대 무용학과)양이 미스 춘향 진에 뽑혔다.

임양은 12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미스 춘향 선에는 박우정(21·한양여대 비서 인재과), 미에는 강아랑(22세·중앙대 공간연출학과 졸업), 정에는 김재은(22·부산대 국악과 졸업)양, 숙에는 양소연(24·호서대 패션학과), 현에는 정윤주(22·삼육대 중국어과 휴학), 해외동포상에는 원옥(20·연변대 예술학과) 양이 각각 뽑혔다.

아나운서가 꿈이라는 임양은 "앞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하는 춘향이가 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먹거리가 풍부한 남원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캐나다 등에서 336명이 참가했다.

‘스타킹’ 임하늘이 윤손하 이다해 장신영 보다 춘향이에 가깝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진실게임 춘향이 쇼로 꾸며졌다. 네 명의 춘향이 중 가짜를 찾는 것.

이날 방송에서 임하늘은 “2014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이라고 소개했다. MC 강호동이 진으로 꼽힌 비결을 묻자 임하늘은 “동양적인 미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하늘은 “선배 춘향이인 박지영 윤손하 이다해 장신영 중 제가 가장 춘향이랑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타킹’ 임하늘이 걸그룹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진실게임 춘향이 쇼로 꾸며졌다. 네 명의 춘향이 중 가짜를 찾는 것.

이날 방송에서 2014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임하늘은 이몽룡으로 변신한 그룹 2PM 멤버 우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참하고 고운 자태를 보여줬던 임하늘은 몸매를 드러낸 짧은 바지와 민소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하늘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에 맞춰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임하늘의 안무에 우영은 의자에서 일어나 커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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