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센 여자’ 김가연 앞에서 최수종이 시종일관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찾아와 홍천 식구들의 김장을 도왔다.

김가연은 “오늘은 탈북미녀들이 쉬는 날이다. 일은 남자들이 해라”고 지시하며 남자 출연진들에게 쉴 틈 없이 일을 시켰다.

최수종은 “평소 남자들이 일을 다 한다. 오늘만큼은 미녀들이 해야 한다”며 잠깐 반항했지만 김가연의 거침없는 입담과 기에 눌려 권오중, 이상민과 함께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매일 가연언니가 왔으면 좋겠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11월 14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최수종이 '기센 여자' 김가연 앞에서 시종일관 쩔쩔맸다.

11월 14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잘살아보세' 녹화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찾아와 홍천 식구들의 김장을 도왔다. 

이날 김가연은 “오늘은 탈북미녀들이 쉬는 날이다. 일은 남자들이 해라”고 지시하며 남자 출연진들에게 쉴 틈 없이 일을 시켰다. 

최수종은 “평소 남자들이 일을 다 한다. 오늘만큼은 미녀들이 해야 한다”며 잠깐 반항했지만 김가연의 거침없는 입담과 기에 눌려 권오중, 이상민과 함께 묵묵히 일했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매일 가연언니가 왔으면 좋겠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기센 여자’ 김가연 앞에서 최수종이 시종일관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찾아와 홍천 식구들의 김장을 도왔다.

김가연은 “오늘은 탈북미녀들이 쉬는 날이다. 일은 남자들이 해라”고 지시하며 남자 출연진들에게 쉴 틈 없이 일을 시켰다.

최수종은 “평소 남자들이 일을 다 한다. 오늘만큼은 미녀들이 해야 한다”며 잠깐 반항했지만 김가연의 거침없는 입담과 기에 눌려 권오중, 이상민과 함께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매일 가연언니가 왔으면 좋겠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고.  

‘잘살아보세’는 14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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