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야노시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특징 없는 검은 원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그의 완벽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온라인상 화제다. 이에 야노시호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야노시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침대를 배경으로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의 관능적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추성훈 선수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본 잡지에서 선보인 파격 누드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거 일본 유명 잡지 an과 함께 누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야노 시호는 풍만한 가슴을 두 팔로 가려 아찔함을 자아낸다.

특히 야노시호는 아름다운 외모와 173cm의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았다. 그녀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고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일본의 모델, 추성훈의 아내며, 추사랑의 엄마이다. 1976년 6월 6일 생으로 일본 시가현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팔다리가 길고 체구가 날씬해서[3] 어머니가 "모델 해볼래?"라고 권했다고 한다.[4] 16세에 일을 시작해 처음에는 고향 시가현에 근거를 뒀다가 18세 때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해 도쿄로 전학했다. 고교 시절인데도 가족을 떠나 홀로 도쿄로 왔다고. 이때 전학한 타마가와 고등학교에서 만난 동급생이 호시노 아키다. '쁘티 세븐'이라는 잡지 모델로서 둘은 함께 활동한 바 있다.

1995년 야쿠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모델로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는 직접 그린 그림책과 사진집 등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유명 여성 잡지 'an an'을 통해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중간중간 라디오 방송을 하기도 했으며[5], 맥주 CF에도 출연했다. 이런저런 재능이 많은지 2005년 개봉한 영화 '헤이플라워와 퀼트슈'의 일본 번역 감수를 맡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TV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07년 TV아사히의 '행복 로하스' 고정 출연을 시작으로 08년에는 NHK에서 방영되는 토크쇼 '탑 러너'의 진행을 맡았다. 그 밖에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추성훈이 일본인이 된 이후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부부동성에 따라 법적인 이름은 아키야마 시호[6]이지만 원래 이름인 '야노 시호'로 활동하고 있다. 사실 활동 도중에 결혼한 일본 여자 연예인 상당수는 지명도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성이 바뀌었어도 결혼 전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마츠토야 유미처럼 바꿔서 활동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2009년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과 결혼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캔들 이후 연애를 인정할 때 추성훈을 같이 있어서 안심할 수 있고, 언제 어떤 때든지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7] 그리고 2011년 딸 아키야마 사랑(추사랑)을 출산하였다. 출산 후 '트리니티 슬림 전신 살 빼기 스트레치'라는 다이어트 서적을 내기도 했다. 2개월 만에 약 10kg을 감량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12만 부 정도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일본에서는 상당한 지명도를 갖고 있는 모델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한국의 이소라(모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월세가 무려 80만 엔인 현재 집은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신 내주고 있다. 야노 시호가 벌어다주는 수익이 얼마이기에... 오랜 기간 일본의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소속이었다.[8] 별명은 '카리스마 시호'다. 다만 활동명은 'SHIHO(시호)'이기 때문에 '야노 시호'라고 하면 일본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네티즌들이 더러 야노 시호의 일본 내 지명도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실제 모델 등록명과 한국에 알려진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3년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의 엄마로 출연했다. 딸과 함께 출연한 방송은 전세계 통틀어 처음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처럼 사생활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9]

2014년에 한국으로 진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10] 그와 동시에 남편인 추성훈이 이종격투기 대회에 복귀함으로서 남편을 대신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찍었다. 공식적인 첫 한국 활동이 된 셈이다. 남편 대신 나오는 첫 방송인 2014년 8월 17일 방영분에서는 자신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으리에 재미를 들린 듯하다(...).[11]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인 추성훈의 집안 사람들이 모두 한국어를 잘하는데 자신은 거의 못하다보니 그들끼리 한국어로 대화할 때 대화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는 점이 불편해서라고. 특히 방송에서는 가족과 대화할 때 한국어를 어떻게든 한 마디라도 더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한국어 실력이 잘 늘지는 않는 듯 하다. 발음은 물론이고 단어의 뜻을 제대로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종종 있고..[12] 오히려 딸인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훨씬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른 가족과 몇 차례 만난 뒤 이휘재가 그의 성대모사를 시작했다.[1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adiance de SYHSE'가 9월에 첫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기준 현재 만 39세이다! 하지만 섹시 화보를 찍다보니 동안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1월 12일 해피투게더 방송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동안 슈퍼맨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모습들과 더불어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도 많았다.[14] 또한 중간에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신 시아버지 추계이씨와 함께 수위높은 일본식 토크를 보여주며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둘째를 왜 안가지냐는 시호의 질문에 당황한 유재석을 향해 "아이 가지려는 노력을 일주일에 몇 번 하느냐?"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추계이씨와 여기 일본 방송 아니라고 말리는 후지타 사유리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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