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남 (본명 : 남윤도, 1988년 11월 17일 ~ )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 출신의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가수이다.


에릭 남자한국계 미국인 리포터가수. 데뷔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Pop 커버송을 올리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다가, 2011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상당한 고학력자이며 미국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했다.[3]. 이후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2015년 현재 가수로서보다는 인터뷰와 진행 능력으로 주목 받는 예능계의 신예 유망주.


이후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발탁되었는데, 상대를 배려하는 부드럽고 능숙한 인터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교포 출신 다운 출중한 영어 실력과 함께, 인터뷰 대상자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태도, 센스있는 호응과 질문으로 편안한 인터뷰 분위기를 조성해 솔직한 대답을 이끌어내 많은 스타들의 칭찬을 받은 바가 있다. 더불어 판에 박힌 듯 획일적이고 인터뷰 맥락에 맞지 않는 질문과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국수주의적 질문으로 일관하는 기존의 인터뷰들과는 달리, 재치있고 수준 높은 질문들로 시청자는 물론 인터뷰 대상자에게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4개 국어 능력자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12] 를 할 줄 안다고. 그 중에서 영어 발음은 원어민급이고, 당연하지 미국 출신인데 아직은 영어로 말하는걸 한국어보다 편하게 느낀다 한다. 후술할 애프터스쿨 클럽에서의 모습을 보면 스페인어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하는 편이다. 그밖에도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위의 애프터스쿨 클럽 덕분인지 아이돌 인맥이 상당한 편이다. 특히 영어권 출신 친구들이 많은데, 케빈[13], 헨리 라우, 에일리, 엠버, 프니엘, 박지민 등과 절친 사이라고.

브라이언 남, 에디 남이라는 형제가 있는데 두 형제 모두 꽤 건장한 몸을 가지고 있다. ㅎㄷㄷ 직접 확인하자.

대학교 1학년 시절 그의 유튜브 영상을 본 JYP에서 오디션 연락이 왔던 적이 있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이 꿈이라 간간히 현지에서의 배우 오디션에 참가한다. 기본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발음에서의 한계가 있다는 애로사항 때문인듯. 최근엔 미드 CSI와 글리 오디션에 2~3강까지 올라갔지만 최종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그리고 그 결과 결국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이라고.

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 당시 라미란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에릭남이 성희롱을 당한 게 아닌가하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수 배수정과 에릭남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위대한 탄생2’에서 엄친아 에릭남과 엄친딸 배수정은 다정한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였다.


당시 전은진 최정훈 등은 이들 사이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며 “수상하다” “에릭이 누나인 배수정을 매우 잘 챙긴다” “배수정도 잘 챙겨 받는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수정은 “에릭남이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에릭남 역시 “사실 배수정이 누나지만 친구로 잘 지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과 배수정은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에릭남과 배수정을 제외한 TOP12는 둘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을 의심해 본 적 있다",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여 더욱 에릭남과 배수정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에릭남과 배수정은 자신들의 열애설에 대한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얘가 나랑 어울리나 라고 생각한 적 있나?"라고 묻자 배수정은 "나는 주위에서 사귀냐고 주이에서 물어본다"라면서 "그러면 아니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우리끼리는 그냥 계속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고 답했다. 


그러나 에릭남과 배수정의 열애설이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 듯 하다. 

배수정은 에릭남의 대답에 "에릭남이 가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는 답변과 에릭남의 어머니가 출연해 "3살 연상도 괜찮다"라며 배수정에게 관심을 보이자 에릭남은 "왜 그러세요"라고 대답을 회피하며 웃음을 보이는 장면 등에서 이들의 러브라인은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배수정


대한민국 가수


2011년에 방영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의 준우승자이다.


영국에서 회계사를 한다는 것과 런던 정경대학을 졸업 했다는 이유로 엄친딸이라고 불리었다.


2015년도에 자작곡인 사랑할거예요로 데뷔하였다.


2015년도에 복면가왕에 나왔다.

1라운드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쥬얼리의 Super Star를 불렀지만 가사 실수로 인하여 탈락하였다.

2라운드에서 부를 곡은 정수라의 환희였다. 참고로 윤일상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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