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하석진(河錫辰)

출생 1982년 2월 10일,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체 181cm, 73kg, B형

학력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데뷔 2005년 CF '대한항공 - 황산편'

소속 마루 기획


하석진은 1982년 2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다.[1] 1남 1녀 중 장남인 그는 배명중학교 와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기계공학부에 입학하였고 1학년을 마친 후에 군입대를 하였다. 전역 이후 복학을 했을 시점에 타학교에 재학중이던 친구가 연예 프로덕션에 취직하게 됐고, 하석진은 신인 연기자 모집에 지원할 제안을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학업때문에 고사했지만, 지루한 일상 속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2005년 대한항공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하였다.[2] 또한, 처음에는 연기를 길게 할 생각이 없었지만 점차 연기에 매력과 재미를 느끼면서 계속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3]


하석진은 2005년 드라마 [슬픈 연가]로 연기자로 데뷔 후, 각종 CF와 SG 워너비, 씨야 등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영화 [방과후 옥상]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못말리는 결혼]와 드라마 [헬로! 애기씨], [밥줘] [거상 김만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내일이 오면]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1. 소개[편집]


1982년 2월 10일 생의 배우. 마루 기획 소속.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로 출연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공대출신 미남 연예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1]


군에서 제대한 후 연기자로 데뷔했다. 주로 출연하는 작품이 결혼과 관련된 젊은 남녀가 갈등하는 작품에 주로 출연하는데, 이 때문에 주말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한다. 맡는 배역의 직업이 비슷비슷한 게 특징. 소위 말하는 실장님 전문 배우 중 한 명이다. 2012년도에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고 뒤이어 2013년도에 같은 작가가 쓴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도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보면 김수현 사단에 새로이 합류하게 된 듯.



3. 기타[편집]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에 본인이 "내 몸에 맥주가 흐른다"고 얘기할 정도로 맥주 마니아를 자처 하고 있으며[3] 골수 리버풀빠[4]이며 축덕.


방송에 비춰지는 이미지완 달리 사생활은 그냥 축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동네 형에다 경제관념까지 철두철미해서 가전제품의 대부분을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하는 편이다. 심지어 여친 선물까지 중고나라를 통해 구매한 적이 있다고. 공대 출신인 만큼 기계도 만질 줄 아는지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가전제품 관련으로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다. 같이 전자상가에 물건을 사러 가기도. 운동을 좋아해서 코어콘텐츠에 소속되어 있을 때 사내친목운동회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체중 인증사진을 올렸는데, 거울처럼 반사되는 체중계 바닥 부분에 크고 아름다운 무언가의 윤곽[5]으로 추정되는 것이 비추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다.# 뭇 남성들이 열폭하는 소리가 들린다 본인이 착시 비슷한 것이라고 일축했고[6], 오히려 이런 착시는 매력발산(...)이 된다며 태연하게 넘겼다.


덤으로 동성애자들한테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실제로 동성애자들이 뽑은 이상형 남자배우에 3위로 랭크되기도 했으며, 친한 형중엔 동성애자인 형도 있고 연락하면 바로 올정도라고 한다. 게이 클럽에 가본적이 있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거기 동성애자들이 하석진에게 매우 대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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