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이 전혀 닿지 않았든가 또는 거의 닿지 않은 경관을 일컫는다. 오늘날에는 고산지대(高山地帶), 극지역, 열대지방에 부분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이 자연경관에 인간의 영향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 것이 문화경관(文化景觀)으로, 자연경관은 유사 이래 일관된 문화경관으로 변화되어 왔다. 북아메리카의 넓은 프레리 초원이 곡물 경작지나 목장으로 변용된 것, 열대우림이 고무 농원이나 바나나 농원으로 개조된 것 등의 대규모의 것뿐 아니라 북독일의 빙퇴석 언덕의 자연경관이었던 하이데나 송림(松林)이 인간의 개간에 의하여 경지화되는 등 자연경관이 현저히 축소되자, 오늘날에는 자연보호구역을 설정하여 보호‧보존에 힘쓰고 있다. 인간의 영향이 없어져서 다시 자연화된다고 하는 경관을 이론적 자연경관, 자연적 경관, 잠재적 자연경관이라 부르고 있다.
뭐... 대부분 캐네디언 록키를 추천할 겁니다. 나이애가라는 폭포만 자연 환경이고... 주변은 숙박시설 및 놀이동산이죠...
여행으로 하루하루 잠깐잠깐 보시는 거면 아무래도 임팩트가 있는 나이애가라 정도 가시는게 좋구요...
아예 몇박 몇일을 지나는 거라면 밴프 - 재스퍼 - 요호 - 쿠트니 등등의 캐네디언 록키를 추천하겠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1~3박 정도면 밴프, 3~5박 정도면 밴프 - 재스퍼, 5~7박 정도면 밴프 - 재스퍼 - 요호, 일주일 이상 할애 할 수 있다면 밴프 - 재스퍼 - 요호 - 쿠트니 전부 도시면 됩니다. 관광 포인트라면 형형색색의 거대한 호수들과 여러산들, 거대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폭포들도 많고...
본인이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스케줄에 따라서 포기해야하는 경치들이 더 많은 곳이 록키 산맥이다 보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하이킹이라던지, 백팩킹이라던지, 캠핑이라던지... 이런건 아예 포기 하고 오시는 거라... 시기도 중요하구요... 대부분의 관광지는 여름 (6,7,8월)에는 오픈하지만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에는 출입 금지가 되는 곳도 많습니다.
일단... 벤쿠버에서 몬트리올까지 운전하시고 가는건 비추입니다. "운전만" 편도 5000km 정도인데 하루에 700km 씩 뛰셔도 7박8일 하실거에요... 아무것도 안보고 운전만... 특히 캘거리에서 토론토까지 대평원은 볼거 없습니다... 거기다 대충 도시마다 쉬고 가시면 20박 21일에 여행 끝내기 힘드실거에요...
중간구역 (캘거리 - 토론토) 약 3500km, 캘거리가 기름값 $1 정도인데 다른도시는 $1.10~$1.25정도 선이라고 치면 기름값도 중간구역만 약 $400 정도... 중간에 숙박 대충 4박 5일이면 $400 정도... VIA가 에드먼튼에서 2박 3일만에 도착하는데 약 $600... 비행기가 약 $1000정도 합니다. 얼마차이 안나는데 최소 2박에서 4박까지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세이브 됩니다. 거기다 반납하는 곳이 다르면 렌트비도 올라갑니다. 그냥 이동은 최대한 편하게 하시는 것이 좋고, 마지막에 동부 토론토 - 퀘벡 구간만 차로 이동하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하나하나 스케줄 짜드리는 건 무리고요... 이동수단에 따라서 완전히 스토리가 달라집니다... 대충만 찝어 드리면...
(어디까지나 그냥 도시만... 그리고 애들 시차적응 한 10일 걸립니다... 그동안 낮에 어디 돌아다니면 차에서 잠만 자고 내려서 사진찍고, 숙소가서 밤새도록 팔팔하고... 이런 생활이 좀 반복 되긴합니다. 렌트를 하고 반납하는 것도... 애들과 짐을 미리 이동수단에 내려주고 본인은 반납하고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고...)
자연 경관은 캐나다 전반적으로 얼추 비슷합니다. 일단 여행지로 찍으신 곳은 모두 도시로 여타 대도시와 크게 다를바 없고요... 끽해야 밴프, 록키산맥 정도가 자연경관 볼 수 있는 기회일테구요... 중간중간 빅토리아, 스탠리파크, 밴프, 나이애가라, 생몽땅 등등 여행지에서 선별하셔서 고르셔야 합니다.
숙박은 여차하면 캠핑을 권하고 싶긴한데... 캐나다가 저녁부터 아침까지 꽤 춥습니다... 안해보셨으면 그냥 B&B가시고요... 주말에는 예약 안하면 자리 없을 가능성이 다분하니... 스케줄 짜시면서 확정된 곳은 예약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한국에서 예약하시는게 나을 가능성이 있는게 환율때문에 좀 싸게 나올겁니다. 현지 현금쓰시면 당일에 딜해서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긴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장소를 찾아 다녀야하고, 그쪽에서 노 하면 다른데 가야하니깐요...
민박에서 조리는 되는곳 안되는곳 다 달라요... 그것까지 어떻게 못 맞추고요... 조리 되면 왠만하면 조리기구 있습니다... 준비물이라... 캐나다에서 쇼핑하실거면 (옷) 굳이 한국에서 짐을 많이 안싸오시는거? 그냥 가방 들고 와서 첫날 둘째날 밴쿠버에서 쇼핑좀 하고 다니시는게...나아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cient - 현생 인류와 고대 인류의 결정적 차이 (0) | 2015.11.14 |
---|---|
Kind of Beef Cuts - 소고기 부위별 종류 및 영어명칭 (0) | 2015.11.14 |
Hangul Periodic Table - 한글의 위대함 (0) | 2015.11.14 |
Important Beauty Back - 뒷태의 중요성 (0) | 2015.11.14 |
Beethoven -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출생-사망 1770년~1827년국적 독일 (0) | 2015.11.14 |
Niagara Falls in Summer 나이아가라 폭포 (0) | 2015.11.14 |
뾰루지, 피부 트러블 위치에 따른 건강 (0) | 2015.11.14 |
심쿵해, 남자들이 심쿵할 떄 (0) | 2015.11.14 |
성당 사진 - 몬트리올 에 위치한 성당 - 노트르담 대 성당 (0) | 2015.11.14 |
캐나다 의 역사와 전통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