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노진규 선수.. 결국..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그렇게도 평창 올림픽을 가고 싶고 보고 싶어했던 재능 노진규 선수가 멀리 떠났다. 부디 소치때처럼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말기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반짝이던 때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t.c… |
****** | 노진규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
****** | 아 노진규 선수 결국..... 그곳에선 편히 쉬어요 |
****** | 노진규 선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너무 잘하던 선수였고 빨리 회복하길 바랬는데....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
****** | 친구중에 노진규 진짜 좋아하던 애 있었는데 |
****** | 노진규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이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길 |
From Twitter
****** | 이거 올리고 8시 뉴스 보는데 노진규 선수 예전 인터뷰 나옴.. |
****** | 아.. 노진규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노진규 영정사진이 트리코 입고 있는 사진이네 |
****** |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다던 노진규 선수가 어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아 뭔가 착잡하다 얼마전에 쇼트트랙 월드컵도 챙겨보고 재방송 보면서도 노진규 언제나오려나 생각했는데.... 지인이 하늘나라 간 것 만큼 슬픔 |
****** | #RIP #노진규 최고였고 지금도 최고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 | 방금전해들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선수가 암투병중 끝내 안따깝게 생을 마감했다고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명복을 빕니다. |
****** | 아......노진규 선수 진짜 대단하고 훌륭한 선수였는데 |
****** | 아니..노진규...아.. 말도 안돼 |
****** | .국가대표.숏트랙.선수.노진규.골육종.암.끝내 못이기고.사망.고인의명복을빕니다 |
****** | 아...노진규 선수 좋아했는데...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디 |
****** | 요즘 쇼트트랙 보고있는데...아침에 놀랐다.. 노진규선수 좋은곳 가길 바랍니다.. |
****** | 노진규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
****** | 노진규선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쇼트트랙 선수였는데 투병마치고 국대 복귀할줄알았는데... 안타깝다 |
From Twitter
****** | 아직 한창 꿈꾸고 이뤄나갈 나이인데.. 안타깝다. 노진규 선수..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마음껏 스케이팅을 즐기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안녕, 노진규. |
****** | 노진규군의 명복을 빕니다. |
****** | 소치올림픽 기간 수술 직후 병상에서도 쇼트트랙 대표팀 선후배들을 응원한 노진규의 편지. |
****** |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노진규선수가 3일 오후 8시에 암투병중 끝내 좋은 곳으로 떠났다네요...... |
****** | 노진규.하루종일 검색어에있어서 뭔가했는데 정말 안타깝다! 이제 아프지않을겁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뛰어주어서 감사했어요.고맙습니다.편히쉬세요. |
****** | 쇼트트렉 노진규 ! 열심히 응원했는데 ~! 좋은곳에서 편안 하시길 빌어 봄니다. |
****** | 노진규 선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기역될 아름다운 선수 입니다 |
****** |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희님과 두분에 우정은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승희님 마음속에 노진규님과의 우정이 영원 할테니까요 승희님만에 표현으로 고인과 우정을기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안현수 선수 와이프 우나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노진규 선수 사진 |
****** | 노진규 선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 | 노진규 선수......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노진규는 “현수 형이랑 대표팀에서 같이 타보고 싶었는데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소치올림픽에서 꼭 진검승부를 펼쳐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
****** | 지난 2011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후 노진규는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제가 타고난 게 거의 없어요. 운동신경도 없어요. 기술이 부족하니까 일단 남들보다 체력을 키우자 생각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거죠. 그래서 체력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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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에 이어 남자 대표팀 에이스 계보를 잇던 노진규였기에 안타까움이 더 컸다. 김동성은 "노진규는 노력하는 선수였고 스케이트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선수였다"고 추억했다. |
****** | 노진규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누나 노선영의 뒤를 이어 스케이트를 신었다. 누나의 뒷바라지를 하던 어머니가 아홉살 밖에 안된 아들을 혼자 집에 두고 나올 수 없어서 |
****** | 노진규는 선수 시절 ‘성실함’으로 정평이 나 있던 선수였다. 세계선수권 우승 직후 김기훈-채지훈-김동성-안현수를 잇는 대표팀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지만 대표팀 선수 중 가장 오랜 시간 훈련에 매진했다. |
****** | 노진규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스케이팅이 자신의 전부라던 노진규. 꿈에 그리던 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두고 병상에 누운 그는 그대로 일어나지 못한 채 너무 일찍 하늘로 가버렸다. |
****** | 노진규는 인터뷰에서 “하는 일도 스케이팅, 취미도 스케이팅, 스트레스 해소도 스케이팅으로 풀어요. 거의 하루종일 스케이트만 생각해요”는 모범생같은 대답을 하며 머쓱하게 웃었다. |
****** | 노진규 라는 쇼트트랙 선수가 어제저녁 3일 사망했다 |
From Twitter
****** | 그렇게도 평창 올림픽을 가고 싶고 보고 싶어했던 재능 노진규 선수가 멀리 떠났다. 부디 소치때처럼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말기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반짝이던 때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
****** | 지난 2011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후 노진규는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제가 타고난 게 거의 없어요. 운동신경도 없어요. 기술이 부족하니까 일단 남들보다 체력을 키우자 생각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거죠. 그래서 체력이 제 장점이 됐어요. |
****** |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었으면…" 불의의 암 투병 중 3일 세상을 떠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안치된 4일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4살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
****** | 영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잭 웰번은 4일 트위터를 통해 슬픔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노진규가 평화 속에 잠들기를…당신은 빙상에 섰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함께 경기를 펼쳤던 사진을 올렸다. |
****** | 노진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뛰던 2013년 9월 자신의 몸에 종양에 있는 것을 알고도 분투하며 조국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티켓을 선물했다. 하지만 결국 2014년 1월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했다. |
****** | 지난 2011년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자인 노진규는 2013년 9월 어깨 부위에 종양이 발견됐다. 이후 수술을 미루고 고통 속에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던 노진규는 대회 한 달 전 훈련에서 팔꿈치 골절상을 입었다. |
****** | 후배들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동성은 "노진규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나머지 선수들이 평창에서 이뤄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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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었으면…" 불의의 암 투병 중 3일 세상을 떠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안치된 4일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4살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 | 노진규 선수,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쇼트트랙 선수인 노진규 님이 골육종 종양이 악화돼 지난 3일 사망했습니다. 향년 24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헐 노진규.... |
****** | 노진규 선수 사망 소식을 들었다. 꼭 돌아온다고 하더니! |
******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노진규선수 |
****** | 노진규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
From Twitter
****** | 이탈리아 여자 쇼트트랙 선수 아리아나 폰타나는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항상 나의 영웅들 중 한 명일 것"이라면서 "노진규는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줬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
****** | 노진규 선수.... |
****** | 에휴 노진규 선수 안타깝다... |
****** | 한편 노진규의 누나 노선영은 4일 노진규의 페이스북을 통해 " 노 진규가 3일 오후 8시에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
****** | 노진규선수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경기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 | 헉 노진규 선수 |
****** | 노진규의 죽음이 여느때의 죽음보다 슬픈건 그의 노력이 자꾸 상기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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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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