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a | 밤, 소설의 진한 여운이 필요할 때 1. <디어 라이프> 앨리스 먼로 2. <해질 무렵> 황석영 3. <스토너> 존 윌리엄스 4.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류 포터 5. <피에로들의 집> 윤대녕 6. <… |
**소연 | 와. 근데 진짜 황석영 선생님도, jtbc 뉴스룸도 대박이다. 네이버 실검 1위가 황석영 선생님+_+ ... <해질 무렵> <황석영의 밥도둑> 읽어보세요-! 진짜 좋아요! |
**소연 |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오늘 황석영 선생님이 나오신다고 들었다. 기다리는 도중, 첫 시작은 계용묵의 '구두', 그리고 다음은 테러방지법- 역시 손석희는 다르구나. 멋지다- |
**구소년 | 궁금한 게 많은 손석희 선생님 교도소에서 밥 해 먹을 수 있냐며+_+ 3년 정도 되면 고참이라고 역시 황석영 선생님- 입담꾼이시다 |
**oulmate | 그런데도 당신을 만났던 순간들은 기억에 선명하여, 요즘 들어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_황석영 장편소설 <해질 무렵> 중에서 |
**affèy[언텔스포주의] | 최근 발표한 『해질 무렵』「만각스님」에서 기억·상처·회한을 말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예전에 제 글로 국어시험을 봤는데 10개 중 4개만 맞췄어요. 아니 어떻게 문학에 대한 정답이 하나만 있나요?_황석영 https… |
**현세자 | Jtbc 우리시대 이야기꾼, 황석영. 원작자도 틀리는 문학작품 국어 시험. 본인의 쓴 삼포 가는 길, 고교 교사가 출제한 10문제 중 4개 맞췄다. 문학이, 그러니까 문학을 규격화된 시험 문제로 물을 수 있는가? |
From Twitter
**고 | 실시간 검색 1위 황석영 선생님이시네요! 뉴스룸 출연 하셔서 <황석영의 밥도둑> 낭독해주신 덕분 |
**고 |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황석영 작가님이 출연😊 음식회고록 #황석영의밥도둑 속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
**unamoth | 실트에 황석영 작가님 찾아보니 손석희 뉴스룸 나오셨군요 이제 거의 데일리쇼/콜베르리포트 인터뷰 위치가 된듯 |
**이맘 | 황석영이 손석희 뉴스에 나왔다. 오랜만이다. 그보다 방북시 사진이 흥미롭다. 정경모선생 문익환목사 김일성 황석영 유원호 다섯명이 나란히 |
**홍석 | jtbc 손석희 뉴스에 황석영작가 나와서 책 읽어준다. 책읽어주는 뉴스가 어디있을까 싶다. 좋다. |
**드나잇커피 | 조금 전까지 손석희 앵커 손에 있던 <황석영의 밥도둑>이 어느새 내손에.... 는 아니고^^; 자...이제 어떤 이야기인지 책으로, 확인할 시간입니다. |
**드나잇커피 | 배고픔은 어떤 먹을거리로든지 달랠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음식의 맛에 대한 그리움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_<황석영의 밥도둑> 에서 #jtbc #뉴스룸 #황석영의밥도둑 |
**EPLICOMA | <황석영의 밥도둑>이 오늘 정식 출간됐습니다. 사진은 예판 구매자를 비롯한 초판 독자분들께 드리는 나눔 감사 증서. 책 한 권당 한 그릇의 밥이 결식아동에게 전해집니다. #굿네이버스 #황석영의밥도둑 #교유서가 http… |
** 한국 | 국회 의사 진행대에 서서 적국의 수괴를 사모하는 노래를 부르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 강기정이 부른 임을위한 행진곡은 황석영이 쓰고, 윤이상이 작곡한 노래다. 이 두사람은 김일성을 추종하는 간첩이었고, 대한민국 … |
**개소문 | 1990년 황석영,윤이상이 북한에서 작사,작곡한'임을 위한 행진곡'은 1991년 북괴가 만든 5.18 선동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임.-‘님을 위한 교향시’는 선동 영화임. -이 영화에서 ‘님’은 김일… |
**간딤채 | 밥상에 함께 올라온 모시조개 넣고 된장 고추장에 끓인 ‘냉이토장국’은 옛날의 잊혀진 사진같이 정겨웠다. 겨울의 하얀 냉기 속에서 봄날의 풀꽃들을 찾아내는 기쁨 같은 것이다. _<황석영의 밥도둑>에서 t.… |
**수철 | 온 세상의 고향이 다 사라졌어요. - '해질 무렵', 황석영 |
**고 | '하여튼 음식이란 여럿이 함께 먹을 때와 노동을 한 뒤의 것이 훨씬 맛있고, 풍성한 자연 속에서 입맛이 더욱 살아나게 마련이다.'_황석영 산문 <황석영의 밥도둑> #교유서가 |
**학동네 | <황석영의 밥도둑>이 오늘 정식 출간됐습니다. 사진은 예판 구매자를 비롯한 초판 독자분들께 드리는 나눔 감사 증서. 책 한 권당 한 그릇의 밥이 결식아동에게 전해집니다. #굿네이버스 #황석영의밥도둑 #교유서가 |
From Twitter
**드나잇커피 | 밥상에 함께 올라온 모시조개 넣고 된장 고추장에 끓인 ‘냉이토장국’은 옛날의 잊혀진 사진같이 정겨웠다. 겨울의 하얀 냉기 속에서 봄날의 풀꽃들을 찾아내는 기쁨 같은 것이다. _<황석영의 밥도둑>에서 |
**렘 | 내 기억 속의 삼립식품 영달은 돈을 털어서 삼립빵 두 개와 찐 달걀 하나를 사고는 백화의 손에 후략 -삼포 가는 길 황석영 중 |
**유서가 | 음식은 사람끼리의 관계이며, 시간에 얹힌 기억들의 촉매이다. _<황석영의 밥도둑>에서 #오늘 3/2 출간 |
**ike poem | 나는 궤도에서 이탈한 소행성이야. 흘러가면서 내 길을 만들 거야.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중 |
**상기 | 황석영이친구 얼굴 안보고 살순없나여..구토나오려합니다.. |
**유서가 | 내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은, 지금은 먹을 수 없다거나 만들 수가 없다는 말은 물론 아니다. 그때의 맛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사람이 변했든지 세월이 변했든지 했을 터이기에. _『황석영의 밥도둑』 t.c… |
**ll or Nothing | 달리/청국장/도스뜨옙스끼/큐브릭/바다/마르크스/게바라/도어스/말러/데킬라/고흐/바흐/참치/아메리카노/프로이드/고리끼/비틀즈/사진/황석영/돌고래/호랑이/LP/양곱창/아큐페이즈/SUV/에바케시디/김주하/비/흰구름과 파란 하늘/낮과 밤 사이/재즈/베토벤 |
**unyoungchoi | 밥도둑 , 황석영 배고픔은 어떤 먹을거리로든지 달랠 수가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음식의 맛에 대한 그리움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좀처럼 잊히지 않는 음식이 있나요? |
**그림자** | 1990년 황석영,윤이상이 북한에서 작사,작곡한'임을 위한 행진곡'은 1991년 북괴가 만든 5.18 선동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임.-‘님을 위한 교향시’는 선동 영화임. -이 영화에서 ‘님’은 김일성 =김성주 을 지칭함 |
**imlimlim | 지금 발언하고 있는 임수경 의원은 89년 평양축전 참가를 위해 방북했던 분. 89년에 이렇게 민족화해 무드 조성과 통일 희망으로 방북이 많았는데, 이 시기 방북한 황석영 작가를 트집잡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종북이라는 음해에 시… |
**ade_3월 정기모임 11일 | 지금 발언하고 있는 임수경 의원은 89년 평양축전 참가를 위해 방북했던 분. 89년에 이렇게 민족화해 무드 조성과 통일 희망으로 방북이 많았는데, 이 시기 방북한 황석영 작가를 트집잡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종북이라는 음해에 시달리고 있지요. |
**olle**coaste** | 내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은, 지금은 먹을 수 없다거나 만들 수가 없다는 말은 물론 아니다. 그때의 맛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사람이 변했든지 세월이 변했든지 했을 터이기에. _『황석영의 밥도둑』 |
**ark-dongkyoo | 국회 의사 진행대에 서서 적국의 수괴를 사모하는 노래를 부르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 강기정이 부른 임을위한 행진곡은 황석영이 쓰고, 윤이상이 작곡한 노래다. 이 두사람은 김일성을 추종하는 간첩이었고, 대한민국 반역 세력이다. 국회가 미쳤다 |
**선이 | 강기정 필리버스터 마무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 눈물까지 질 질 흘렸군요 애국가는 안익태가 친일파라며 거부하고 종북 황석영이 작곡한 노래는 눈물 흘리며 부른다? 친일보다 위험한게 종북 아닙니까? |
From Twitter
**OON(ROK**C) | 종북은 현존하죠 강기정 필리버스터 마무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 눈물까지 질 질 흘렸군요 애국가는 안익태가 친일파라며 거부하고 종북 황석영이 작곡한 노래는 눈물 흘리며 부른다? 친일… |
**peter**Bae | 종북은 현존하죠 강기정 필리버스터 마무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 눈물까지 질 질 흘렸군요 애국가는 안익태가 친일파라며 거부하고 종북 황석영이 작곡한 노래는 눈물 흘리며 부른다? 친일보다 위험한게 종북 아닙니까? |
**사히 준비 중 해태언니 | 첨언 비교적 최근에 나온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선 엮은이 황석영 도 비슷한 맥락으로 권이 나뉘어 있지. 아 얼른 사서 소장해야 하는데 여유가 없군 |
**화관 앞자리 | "한끼 식사가 만들어내는 행복감이야말로 삶의 원천이며, 진정한 밥도둑은 누군가와 함께 나눠 먹는 맛이다." <황석영의 밥도둑> #먹는 것에 있어 죄책감은 내려두고 진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법을 배움 https… |
**폴짝 | '진정한 밥도둑은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맛' 나누는 맛과 추억을 선물합니다. <황석영의 밥도둑>안에 밥 한 그릇 나눔증서를 함께 담아 보내드려요. |
**학동네 한국**학전집_bot | 세월이 무슨 재물 같은 거냐? 뒷전에 쌓아두고 허비하는 게 아니라구.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지평선에 꽃밭을 가꾸는 거다. _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
**유서가 | 하여튼 음식이란 여럿이 함께 먹을 때와 노동을 한 뒤의 것이 훨씬 맛있고 풍성한 자연 속에서 입맛이 더욱 살아나게 마련이다. <황석영의 밥도둑> |
From Twitter
**지 | 순수한 처음의 식사를 회복하는 일은 자기 시대를 정화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기본 출발점이었다. <황석영의 밥도둑> |
**ublylnklist | 왜 다른 사실들은 모두 배제하고 말씀하시는지. 황석영이 개사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백기완의 묏비나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고, 탈북자 증언으로 그걸 공연한 사실로 말한 것 같으면 다른 탈북자 증언으로는 1998년 금지곡으로 설정 됩니다. |
**영호 | 김 훈 작가의 <라면을 끓이며>에 이어 황석영 작가의 신간은 <황석영의 밥도둑>.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 분의 타이틀에 '먹는' 것이 들어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타이틀과 연계된 이벤트도 독특하다. 라면과 밥은 우리네 각자의 삶에서 어떤 의미일까. |
**지 | 이제는 허드레가 되었거나 희귀해져서 최고급이 되어버린 생선 대신에, 나는 오늘도 여전히 내가 맛나게 먹고 있는 고등어의 동그랗게 놀란 눈을 떠올리며 슬며시 웃는다. <황석영의 밥도둑> |
**갱이 척살.비정상의 정상화 | 황석영은 당시 미국까지 가서 김일성이 주는 미화27만불을 친북 재미동포로부터 전달받은 것이 들통나 구속되었지만 고작 3년 징역살고 풀려났습니다. 이 영화는 서초동 국립도서관 시사실에서 대여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갱이 척살.비정상의 정상화 | 소설가 황석영이 개사를 하여 영화에 삽입되었습니다. 윤이상과 황석영은 김일성 찬양영화인 이 작품의 제작에서 각각 음악과 시나리오를 맡았었고, 그 공로로 김일성으로부터 "민족의 재간둥이"란 칭호를 하사받았습니다. |
**지 | "한끼 식사가 만들어내는 행복감이야말로 삶의 원천이며, 진정한 밥도둑은 누군가와 함께 나눠 먹는 맛이다." <황석영의 밥도둑> #먹는 것에 있어 죄책감은 내려두고 진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법을 배움 |
From Twitter
**국 미소 | 우하허하! 어쩐지 황석영간첩놈을데리고 다니면서 중도를표방하드니만 속심은따로 있었꾸나! MB가 나라에분탕칠한걸 박대통령이 대청소하느라 애를쓰고있으니 주댕이만살아 서 나발대는놈들은 절대로 … |
**i Yoon Park | 저는 결국 제도와 학교가 공모한 틀에서 빠져나갈 것이며, 세상에 나가서도 옆으로 비켜서서 저의 방식으로 삶을 표현해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자퇴 이유입니다. _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
**aying In Book | 뭘 하러 흐리멍청하게 살것냐? 죽지 못해 일하고 간신히 풀칠이나 하며 살 바엔, 고생도 신나게 해야 사는 보람이 있잖어. 📖『개밥바라기별』황석영 |
**, WY | 아무튼 황석영이 싫어서 노래 못 부른다는 건 개소리고, 그냥 5.18이 죽을 때까지 폭동인 줄 알고 사쇼... 그 국방부 조사에서까지 과잉진압, 탄압, 선제발포 다 드러났는데 그것도 못 믿으면 그냥 믿고 싶은 거 믿으며 살아야… |
**, WY | 임을 위한 행진곡은 되도 않는 종북 논란이 끝도 없는데, 황석영은 작사가도 아니고 개사자. 황석영이 빨갱이라 노래가 불온하면 대체 한씨연대기나 삼포가는 길 같은 건 한국 대표 중단편으로 교과서에 실리는 걸 어째 봤대... .… |
**록한 게꾸보(꾸보) | 정작 황석영은 이명박 지지했었던 나중에 철회했지만 사람인데 말이죠 |
**ade_3월 정기모임 11일 | 황석영이 이명박 지지하고 캠프 참가했던 건 쏙 빼놓겠죠. #후비적 원래 그런 놈들이니까. |
From Twitter
**ade_3월 정기모임 11일 | 아무튼 황석영이 싫어서 노래 못 부른다는 건 개소리고, 그냥 5.18이 죽을 때까지 폭동인 줄 알고 사쇼... 그 국방부 조사에서까지 과잉진압, 탄압, 선제발포 다 드러났는데 그것도 못 믿으면 그냥 믿고 싶은 거 믿으며 살아야지. ... |
**표가 몰고가는 박종훈 | 월북도 아니고 방북입니다. 게다가 황석영은 작사도 아니고 개사인데다 종북이라고 하기 민망한 한국 대표 소설가라 깨스통 할배들의 소리는 다 헛소리. 황석영 소설만 봐도 다 빨갱인가효... |
**ade_3월 정기모임 11일 | 임을 위한 행진곡은 되도 않는 종북 논란이 끝도 없는데, 황석영은 작사가도 아니고 개사자. 황석영이 빨갱이라 노래가 불온하면 대체 한씨연대기나 삼포가는 길 같은 건 한국 대표 중단편으로 교과서에 실리는 걸 어째 봤대... ... |
**글형 배박이 | 변희재 대표 트윗글,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이 무단으로 자기 영화에 끌어쓴게 아니라, 황석영과 윤이상이라는 친노좌익의 거두들이 김일성에 갖다 바친 노래입니다. 그 자체로 대한민국에선 버려야할 노래가 된 겁니다. |
**ukcho | 우하허하! 어쩐지 황석영간첩놈을데리고 다니면서 중도를표방하드니만 속심은따로 있었꾸나! MB가 나라에분탕칠한걸 박대통령이 대청소하느라 애를쓰고있으니 주댕이만살아 서 나발대는놈들은 절대로 대통령으로선택하면 안된다! |
**그림자** | 황석영이 과연 누구를 위해 작사 했을까. |
**a**a의 책다방 | 장아찌는 장독대가 사라지면서 백화점의 반찬가게로 옮겨갔고, 서로 담 너머로 장을 빌리거나 찬을 나누고 들밥을 함께 먹던 문화는 식구끼리의 외식 문화로 바뀌었지만, 실천하기에 따라서는 회복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 |
From Twitter
**학동네 한국**학전집_bot | 헌데 어른이나 애들이나 왜들 그렇게 먹구사는 일을 무서워하는 거야. 나는 궤도에서 이탈한 소행성이야. 흘러가면서 내 길을 만들 거야. _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
**유서가 | 장아찌는 장독대가 사라지면서 백화점의 반찬가게로 옮겨갔고, 서로 담 너머로 장을 빌리거나 찬을 나누고 들밥을 함께 먹던 문화는 식구끼리의 외식 문화로 바뀌었지만, 실천하기에 따라서는 회복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_『황석영의 밥도둑』에서 |
**꼬깡 | 창비 50주년 축하모임. 신경림, 황동규, 황석영 선생을 비롯한 많은 작가들과 손학규씨, 김영란 전 대법관도 참석. 난 독자 자격으로 따라갔다가 귀한 선물만 받아왔다. 창비는 정확히 나와 같이 늙었다. |
**용가능한 | 그렇긴 한데 저는 소설가 황석영씨의 필리버스터가 더 보고싶네요. 진짜 굉장한 얘기를 기가 막힌 언어로 끊임없이 말하는 분이거든요. 이번에 필리버스터 보면서 황작가님이 국회의원이었다면? 이라고 상상했어요. |
**야 | "그러나 배고픔은 어떤 먹을거리로든지 달랠 수가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음식의 맛에 대한 그리움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_『황석영의 밥도둑』에서 |
** 안 쓰는 홍민욱 | 황석영 때문에 쓴 거였는데 쓰다 보니 문창과 푸념 한국문학 푸념 뭐시기 다 나와버려서 글이 말도 안 되게 길어지고 내 문장력으로 감당 안 되는 말들 막 씨부려놨다. 암튼 꼭 읽고 이거보다 더 좋은 비판 많이 내주시길~ |
**학동네 한국**학전집_bot | 못 알아듣겠나? 낙제란 말야. 학교에 다니고 싶으면 개학 전에 부모님 모셔오라. … 내 딴에는 그까짓 학교에 기죽지 않겠다며 아슬아슬하게 궤도이탈을 몇 번 시도했을 뿐인데 손끝 하나로 튕겨져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_황석영 <개밥바라기별> |
From Twitter
'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경 육룡이 유아인 나르샤 육룡이나르샤 루머 분이 무휼 악성 악성루머 찌라시 공식입장 (0) | 2016.03.22 |
---|---|
서민갑부 독한인생 매출 취업 스펙 전재산 35세 62회 공개 팔아 세상을 5채 (0) | 2016.03.03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후쿠시마 그린피스와 5년 3월 4일 취재 방사능 원전 취재한 피폭 (0) | 2016.03.03 |
유이 결혼계약 이서진 호리에 노래 포스터 오구라 하루 블로썸이에요 바로 헤헤 요코야마 (0) | 2016.03.03 |
널기다리며 민호 시사회 영화 진영 진영왕자님 심은경 셀럽시사회 샤이니 김성오 강민혁 스틸러 (0) | 2016.03.03 |
신애 디그 죽이는 죽음 것이 조용한 살리는 알렌 너를 나를 레시피 화이팅 (0) | 2016.03.03 |
배용준 하와이 박수진 신혼생활 휴가 결혼식 아유미 황정음 공개 하와이서 남궁민 알로하 (0) | 2016.03.03 |
빅브레인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실력파 출연 스케치북 본방사수 포스트 엠카운트다운 유희열의 승관이가 라이프 (0) | 2016.03.03 |
박신양 배우학교 조들호 동네변호사 강소라 동네변호사조들호 드라마 공개 수업 연기 이단아 비하인드 (0) | 2016.03.03 |
이미자 음악회 동백아가씨 가수 엄마 자는 일찍 노래 나훈아 국민가수 사람은 데뷔 (0) | 2016.03.03 |